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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생이 헷갈려하는 분리수거, 한 번에 정리 자취 초반에 분리수거만큼 헷갈리는 게 없다. 부모님과 살 때는 신경 안 써도 됐던 일인데, 막상 혼자 하려니 뭐가 재활용이고 뭐가 일반쓰레기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. 기본 원칙만 알아두면 크게 어렵지 않다.기본 원칙: '깨끗하게, 분리해서, 헹궈서'재활용은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재활용이 안 되고 일반쓰레기로 처리된다. 배달음식 용기, 즉석밥 용기 등은 반드시 헹궈서 버려야 한다.헷갈리는 품목 정리플라스틱 vs 비닐: 생수병, 요구르트 통처럼 형태가 유지되는 건 플라스틱, 과자봉지나 라면봉지처럼 흐물흐물한 건 비닐류다.종이팩 vs 종이류: 우유팩, 두유팩 같은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별도로 배출해야 하는 지역이 많다. 안쪽 비닐 코팅 때문에 따로 수거해서 재활용한다.영수증: 감열지 영수증은 재활용이 안 되.. 2026. 7. 25.
건조기 없이도 빨래 빨리 마르게 하는 법 원룸에 건조기까지 놓기는 공간도 부족하고 비용도 부담스럽다. 그렇다고 빨래를 며칠씩 눅눅하게 방치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. 건조기 없이도 최대한 빨리, 냄새 없이 말리는 방법을 정리했다.1. 탈수를 한 번 더 돌린다세탁기 탈수 기능만 따로 한 번 더 돌리면 건조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. 대부분의 세탁기에 '탈수만' 기능이 따로 있으니 활용하자.2. 건조대 위치가 절반을 결정한다창가나 환기가 잘 되는 곳에 건조대를 두는 것만으로도 마르는 속도가 확 달라진다. 특히 통풍이 안 되는 구석에 널면 마르긴커녕 냄새만 더 심해진다.3.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활용한다건조대 아래쪽이나 옆에 선풍기를 틀어두면 자연 바람보다 훨씬 빠르게 마른다. 여름철엔 에어컨 제습 모드와 같이 쓰면 효과가 배가 된다.4. 옷 간격.. 2026. 7. 25.
자취방 깨끗하게 유지하는 요일별 청소 루틴 자취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"주말에 몰아서 청소하기"다. 평일 내내 방치하다가 주말에 3~4시간씩 대청소를 하면 체력도 많이 들고, 사실 그 사이 며칠은 방이 계속 지저분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. 그래서 하루에 10~15분씩 나눠서 하는 루틴으로 바꿨더니 훨씬 수월해졌다.월요일: 바닥 청소청소기 한 번 돌리고, 걸레질까지 하면 좋지만 바쁘면 물티슈로 눈에 띄는 부분만이라도 닦는다. 원룸은 면적이 작아서 청소기만 돌려도 5분이면 끝난다.화요일: 주방싱크대 물때 제거,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상판 닦기, 냉장고 안쪽 한 번 확인. 자취생 주방은 방치하면 금방 벌레가 꼬이는 곳이라 주 1회는 꼭 신경 써야 한다.수요일: 화장실배수구 머리카락 제거, 변기 청소, 거울 닦기. 화장실은 습기 때문에 자주 안 하면.. 2026. 7. 25.
자취 처음 시작할 때, 진짜 필요한 것만 담은 체크리스트 자취 첫날, 다이소랑 이케아를 몇 바퀴씩 돌면서 이것저것 사봤지만 결국 안 쓰고 방구석에 처박힌 물건이 반이었다. 반대로 없어서 며칠을 고생했던 것도 있었다. 그래서 이번엔 "이건 진짜 첫날부터 필요하다" 싶은 것들만 우선순위로 정리해봤다.1순위: 입주 당일 없으면 진짜 곤란한 것수건 2~3장, 화장지, 물티슈침구 세트 (이불, 베개, 매트리스 커버) - 첫날 잠은 자야 하니까멀티탭 : 방 콘센트 위치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필수커튼 또는 암막 블라인드 : 원룸은 창문 위치상 아침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쓰레기봉투(지역 규격봉투) : 이사 첫날부터 쓰레기가 쏟아진다2순위: 일주일 안에는 채워야 하는 것기본 조리도구 (냄비 하나, 프라이팬 하나, 밥그릇, 수저)세탁세제, 섬유유연제청소용품 (밀대,.. 2026. 7. 24.